FAST MADE’를 슬로건으로 ‘소잉(Sewing)’에 대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빠르게(Fast) 소비되는 시대에 더욱 견고한(Fast)한 제품을 제작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좋은 소재'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의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기술자의 정성과 결과물에 깃들어진 생각을 공유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소재들을 사용해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소재가 만들어진 기술에 대한 이야기, 소재가 보내온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제품을 통해서 전달되어, 당신만의 이야기로 발전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부산 영도에 아틀리에를 두고 있는 '캑터스소잉클럽'은 수작업을 통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선정, 패턴의 제작, 그리고 봉제까지 작은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생산 방법을 통해서 다양한 작업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생산자는 자신의 생산품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 그것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캑터스소잉클럽'은 사용자가 '사랑'을 가지고 오랜 시간 함께  존재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브랜드의 디자이너이자 생산자이기도 한 디렉터 권유창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가방을 배웠습니다. 10여 년간 일본의 여러 브랜드를 거치며, 디자인과 봉제기술을 익히고 2020년부터 나고자란 부산 영도에서 ‘캑터스소잉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 hiko mizuno college of jewelry Bag Maker 

-13’ Resistant 

-16’ The Superior Labor 

-19’ ACE Service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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